[서울] 약자와 동행하는 안전한 겨울나기...서울시, 종합대책 가동

[서울] 약자와 동행하는 안전한 겨울나기...서울시, 종합대책 가동

2025.11.11.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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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줄이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둔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서울시는 실시간 한파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지원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는 노숙인, 쪽방 주민 등 한파 약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많은 눈이 내리면 교통과 시설 복구, 구조 구급 등 대책반과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체계적인 대응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전통시장, 공유숙박과 캠핑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과 소방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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