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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각 자치구에 세워진 청년취업사관학교가 'AI 인재 양성 허브'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서울시는 현장수요 대응형 교육을 강화하고, 취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인공지능 전환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실무경험을 갖춘 현장형 AI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에 80~90%를 취업시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IT와 소프트웨어 실무형 인재양성에서 시작해 올해부터 AI 산업에 집중해 운영한 결과, 올해 중간 취업률이 49%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p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2.0'은 AI 산업 현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를 2030년까지 10개로 확대하고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운영해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공공 맞춤형 인턴십 등 취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경험과 역량을 갖춘 AI 인재를 키우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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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는 IT와 소프트웨어 실무형 인재양성에서 시작해 올해부터 AI 산업에 집중해 운영한 결과, 올해 중간 취업률이 49%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p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2.0'은 AI 산업 현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를 2030년까지 10개로 확대하고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운영해 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공공 맞춤형 인턴십 등 취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경험과 역량을 갖춘 AI 인재를 키우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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