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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무너진 5호기 양옆에 있는 4·6호기 발파 해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호기 좌우에 있는 4·6호기를 동시에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폭파에는 20층짜리 건물을 5초 만에 쓰러트릴 수 있는 폭약 140㎏과 기폭 장치 120개가 사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파 후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5호기 잔해 밑에 있는 4명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이어갑니다.
구조에는 수색 전문 대원 8개 팀 70명이 투입돼 매몰된 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을 구조를 먼저 합니다.
이후 실종된 매몰자 2명은 구조견 등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지지대 등으로 안전 확보한 뒤 24시간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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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는 수색 전문 대원 8개 팀 70명이 투입돼 매몰된 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을 구조를 먼저 합니다.
이후 실종된 매몰자 2명은 구조견 등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지지대 등으로 안전 확보한 뒤 24시간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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