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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 실태를 집중 점검해 500건 넘는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지역주택조합 118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550건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수사 의뢰 등 행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규정 미비와 부적정한 자료 작성이 3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공개 미흡과 자금보관 대행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지적 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줄었지만 중대한 비리 사례에 대한 수사 의뢰 건이 지난해 2건에서 올해 14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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