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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고용노동부, 대구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감식에 앞서 경찰은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한 만큼 누출 경로와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 4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하려고 이동하던 중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돼 50대 A 씨가 숨지고, 20대 노동자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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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 4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하려고 이동하던 중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돼 50대 A 씨가 숨지고, 20대 노동자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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