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선 8기 최대 성과 '청주공항 활주로·CTX' 꼽아

[충북] 민선 8기 최대 성과 '청주공항 활주로·CTX' 꼽아

2025.11.06. 오후 1: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사업 추진과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확정 등을 민선 8기 도정의 최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브리핑을 열고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사업을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시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를 충청권 발전 기반을 이끌 사업으로 언급하며, K-바이오스퀘어의 첫발을 떼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혁신정책들이 성과를 거두고 전국으로 확산하며 충북이 대한민국의 '테스트 보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