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성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 'CES 2026' 혁신상 수상

경기도 육성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 'CES 2026' 혁신상 수상

2025.11.06.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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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타트업은 '퍼스트랩',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입니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와 올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스타트업들입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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