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심에서 APEC 반대 집회...큰 충돌 없이 끝나

경주 도심에서 APEC 반대 집회...큰 충돌 없이 끝나

2025.11.01.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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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폐막일인 오늘(1일) 개최지인 경주 도심에서 APEC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APEC 반대 국제 민중 행동'은 옛 경주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PEC이 강대국과 자본의 이익만 대변하고 농민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에 이어 경주 도심 약 3㎞를 행진했지만,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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