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 소방 감찰 총책임자인 서장급 간부가 부적절한 명절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감찰과장이던 A 소방정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알고 지내던 소방관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주로 과일 상자로, 보낸 이들은 10여 명 안팎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어제(20일) A 소방정을 전북 임실 '전북119 안전체험관'으로 전보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찰 조사로 선물 품목과 물품 가액, 보낸 사람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감찰과장이던 A 소방정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알고 지내던 소방관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주로 과일 상자로, 보낸 이들은 10여 명 안팎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어제(20일) A 소방정을 전북 임실 '전북119 안전체험관'으로 전보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찰 조사로 선물 품목과 물품 가액, 보낸 사람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