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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막해 나흘 동안 열린 '2025 울산공업축제'에 관람객 72만여 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울산시는 거리행진과 개막식에 이어 22개 연계행사와 180여 개 전시 체험 행사가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울산의 과거인 공업과 현재인 산업, 미래인 인공지능을 집중 조명하면서 인공지능 수도 울산과 산업 수도 울산이라는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나눴습니다.
개막 전 출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산업 발전 역사와 AI 수도 울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최강! 울산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체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8개국 13개 도시에서 해외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하는 공업 축제를 관람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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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출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산업 발전 역사와 AI 수도 울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최강! 울산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체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8개국 13개 도시에서 해외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하는 공업 축제를 관람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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