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절반 복구...화재 발생 21일 만

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절반 복구...화재 발생 21일 만

2025.10.17.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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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절반 이상이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밤 9시 기준으로 화재 발생 21일 만에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57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별로는 1등급 31개, 2등급 41개, 3등급 41개, 4등급 139개가 복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밤, 국정자원 대전센터 5층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작업 중 불이 나 행정 서비스 709개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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