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소각업체, 직매립 금지 대비 방안 논의

[인천] 인천시·소각업체, 직매립 금지 대비 방안 논의

2025.10.17.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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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소각업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내년에 시행 예정인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민간 소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 생활폐기물 우선 처리 방안과 업체별 처리 가능 용량, 민간 소각시설 정비 기간과 적정 단가, 업계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직매립 금지 시행 전까지 시설 운영 효율화와 처리 용량 확보, 재활용률 제고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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