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구지방법원은 캄보디아에서 이성적 호감을 가장해 돈을 뜯어내는 '로맨스 스캠'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 씨 등 두 명에게 각각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했고, 피해도 거의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운영하는 캄보디아의 사기 조직에서 일하며 조건만남을 빙자해 돈을 뜯어내는 범행을 저지르고, 대포통장을 이용해 피해 금액을 세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판부는 이들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했고, 피해도 거의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운영하는 캄보디아의 사기 조직에서 일하며 조건만남을 빙자해 돈을 뜯어내는 범행을 저지르고, 대포통장을 이용해 피해 금액을 세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