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강압수사' 의혹 전북경찰관 3명 경징계 의견

국수본, '강압수사' 의혹 전북경찰관 3명 경징계 의견

2025.10.15.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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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가 피의자 강압 수사 의혹을 받는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팀장 등 수사관 3명에 대한 감찰 조사 끝에 경징계 의견을 냈습니다.

해당 팀 수사관 3명은 지난 8월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된 뒤, 강압과 인권침해 논란으로 수사 감찰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전북청 감찰계는 압수수색 중 피의자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에 대해서도 반부패수사대 다른 팀장 등 3명에 대해 징계 사안이 아니라 보고 주의 조처를 내렸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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