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맞이공원 조성 사업 '첫 삽'...자연주의 정원

[부산] 달맞이공원 조성 사업 '첫 삽'...자연주의 정원

2025.10.15.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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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세계적 수준의 자연주의 정원을 결합한 공원을 만드는 '달맞이공원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233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으로 부산시는 오는 2028년까지 문화프로그램을 즐기는 '달빛마당'과 정원문화를 녹여 낼 '달맞이 정원 마을', 건강 관리 공간인 '명상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달맞이공원'은 지난 2002년 처음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지만, 장기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다가 지난 2022년부터 부산시가 본격적인 토지 보상을 추진해 사업 대상지를 확보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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