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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현판이 오늘 오전 설치됐습니다.
현판에는 '오송 참사 희생자 기억의 길'이라는 문장이 새겨졌고, 궁평2 지하차도 양방향에 내걸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3월부터 추모 현판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지역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해왔습니다.
하지만 추모의 당위성과 의미 등을 수차례 설명하면서 주민들과 합의했고, 사고가 발생했던 궁평2 지하차도에 오송 참사 추모 현판이 설치됐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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