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APEC 기간 경주에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일부 도로 통제

경북, APEC 기간 경주에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일부 도로 통제

2025.10.12.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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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 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현장 상황에 24시간 대응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각국 정상과 CEO, 기자단이 김해공항에서 경주까지 이동하는 동선을 시뮬레이션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 상황대응반도 구성됐습니다.

또, 경찰과 협조해 이달 29일 자정부터 행사가 끝나는 다음 달 1일 오후까지 경주나들목에서 보문단지로 이어지는 일부 도로를 통제합니다.

경북경찰청은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주요 교차로 등 222곳에 경찰관을 배치해 차를 통제하고 우회 조치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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