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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충남 태안 가의도 주변 바다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에 타고 있던 중국인 남성 8명을 검거했습니다.
어젯밤(5일) 11시 40분쯤 육군 레이더기지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가의도 주변으로 접근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육군과 합동으로 선박을 추적한 끝에 2시간 만에 검거를 완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선원 1명이 바다로 뛰어들기도 했지만, 20분 만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공조를 통해 밀입국 혐의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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