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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의 정원박람회로 성공 신화를 쓴 순천시가 '치유 도시'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순천만과 국가 정원, 천 년 고찰 등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 산업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완도의 세계 첫 해양치유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요안나 부조세크 / 국제 슬로시티 연맹 기술 책임 : 완도에 와서 이렇게 독특한 체험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에게는 놀라운 시간입니다.]
두 차례의 세계정원박람회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한 순천시가 치유 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낙조가 그림같이 펼쳐지는 순천만과 갈대, 제1호 국가정원과 천 년 고찰 송광사, 선암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순천만 습지는 우리나라 첫 람사르 습지인데요, 지난 2018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순천 전역이 지정되기고 했습니다.
치유도시 순천의 핵심 허브는 내년에 착공할 갯벌 치유센터가 될 예정입니다.
[노관규 / 전남 순천시장 : 순천은 아시다시피 가장 여러분이 와서 쉬기 좋은 계절이 또 가을이기도 합니다. 순천만으로 해서 국가정원의 형형색색의 여러 가지 정원의 모습들, 꽃들을 볼 수가 있거든요. 연휴 때 멀리 가시지 마시고 순천으로 오십시오.]
순천시는 새로운 시설과 흩어진 치유 자원을 잘 연결하면 치유 도시 조성이 지역경제의 틀 자체를 바꾸는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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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정원박람회로 성공 신화를 쓴 순천시가 '치유 도시'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순천만과 국가 정원, 천 년 고찰 등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 산업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완도의 세계 첫 해양치유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요안나 부조세크 / 국제 슬로시티 연맹 기술 책임 : 완도에 와서 이렇게 독특한 체험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에게는 놀라운 시간입니다.]
두 차례의 세계정원박람회로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한 순천시가 치유 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낙조가 그림같이 펼쳐지는 순천만과 갈대, 제1호 국가정원과 천 년 고찰 송광사, 선암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순천만 습지는 우리나라 첫 람사르 습지인데요, 지난 2018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순천 전역이 지정되기고 했습니다.
치유도시 순천의 핵심 허브는 내년에 착공할 갯벌 치유센터가 될 예정입니다.
[노관규 / 전남 순천시장 : 순천은 아시다시피 가장 여러분이 와서 쉬기 좋은 계절이 또 가을이기도 합니다. 순천만으로 해서 국가정원의 형형색색의 여러 가지 정원의 모습들, 꽃들을 볼 수가 있거든요. 연휴 때 멀리 가시지 마시고 순천으로 오십시오.]
순천시는 새로운 시설과 흩어진 치유 자원을 잘 연결하면 치유 도시 조성이 지역경제의 틀 자체를 바꾸는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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