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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36 전주 하계올림픽이 이미 IOC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 논란에 대해, 오히려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일) 전북자치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민 열망을 성공하게 하려면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가 IOC 개최지 요건과 기재부 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민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라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말에 윤 의원은 "신성불가침 영역처럼 비판을 막아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특히 IOC 선수촌 규정과 지방비 부담 요건을 거론하며, 전북도가 대안을 서둘러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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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라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말에 윤 의원은 "신성불가침 영역처럼 비판을 막아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특히 IOC 선수촌 규정과 지방비 부담 요건을 거론하며, 전북도가 대안을 서둘러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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