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버스 노사 밤샘 막판 협상...첫차 정상 운행

경기 버스 노사 밤샘 막판 협상...첫차 정상 운행

2025.10.01. 오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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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이 오늘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기한은 오늘 새벽 0시까지였는데, 노사 양측은 추가 협상을 위해 시한을 연장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협상 결렬 시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조정이 이어지면서 현재 대부분 노선의 첫차 운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 4시부터 민영제 노선의 근무 형태 전환과 준공영제 임금 인상률 등을 놓고 최종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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