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0대 딸을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둔 혐의를 받는 40대 엄마가 구속되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유기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친딸인 10대 B 양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고 내버려 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B 양을 경남 남해군의 병원에 데려갔는데, B 양은 몸 곳곳에 멍이 든 채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남경찰청은 유기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친딸인 10대 B 양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고 내버려 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B 양을 경남 남해군의 병원에 데려갔는데, B 양은 몸 곳곳에 멍이 든 채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