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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수사전담팀은 오늘(30일) 오전 10시쯤 국과수 감식반 인원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 4차 합동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안정화 작업이 완료된 발화 추정 배터리 3개를 국과수 대전과학수사연구소로 모두 옮겼고, 5층 발화부위 정밀 감식과 3D 스캐너 촬영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옮긴 배터리에 대해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1차 감정을 진행한 뒤 국과수 본원에 2차 감정 의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참고인 신분으로 현장 작업자와 배터리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 등 5명을 추가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자들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전원을 끄고 40분 뒤 불꽃이 튀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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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전원을 끄고 40분 뒤 불꽃이 튀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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