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진입 막은 관계자 차로 위협한 50대 붙잡혀

축제장 진입 막은 관계자 차로 위협한 50대 붙잡혀

2025.09.29. 오전 11: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 음성경찰서는 축제장에서 차량 진입을 막은 것에 불만을 품고 관계자를 차로 칠 것처럼 위협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충북 음성에 있는 축제장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관계자를 자신의 차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행사 관계자가 자신에게 반말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에도 자신이 피소된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차량 차단기를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