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10월 15일까지 연장

국정자원 화재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10월 15일까지 연장

2025.09.28. 오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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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모든 지방세 신고와 납부 기한이 다음 달 15일까지로 연장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8일) 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할 국민들의 불편을 가능한 줄이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기한이 오는 취득세는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되고, 9월 30일이 납기인 재산세도 10월 15일까지 납부가 가능합니다.

지방세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모바일 서비스인 스마트위택스는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PC 서비스 위택스를 통해 세금을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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