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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YTN이 공동주최하는 '2025 패밀리페스타 대구'가 오늘(26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결혼과 임신에서 출산과 육아까지, 가정을 이루는 모든 과정의 정책과 정보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75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해 부스 125곳을 운영하며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난임 부부나 임산부를 위한 심리상담과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실전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K-팝을 함께 즐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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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결혼과 임신에서 출산과 육아까지, 가정을 이루는 모든 과정의 정책과 정보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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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팝을 함께 즐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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