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여야 의원, 제2 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촉구

[전북] 전북·여야 의원, 제2 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촉구

2025.09.25.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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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착공 예정인 '제2 중앙경찰학교'를 전북 남원에 유치하기 위해 전북 특별자치도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안으로 최종 후보지를 정할 예정인데, 전북 남원시는 토지 매입비가 들지 않는 국공유지와 KTX 등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2 중앙경찰학교는 연간 5천여 명의 신임 경찰관이 1년가량 머물며 교육받는 시설입니다.

김관영 전북 특별자치도지사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편중된 개발을 남원으로 분산시켜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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