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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외국인노동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외국인노동자 정착을 위해 HD현대중공업, BNK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만들어 맞춤형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중공업은 조기 정착 교육 공간과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마련하며 경남은행은 외국인 전용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상생형 경제와 문화 서비스 개발 협력망을 만들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함께 잘사는 도시 울산으로 상생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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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상생형 경제와 문화 서비스 개발 협력망을 만들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함께 잘사는 도시 울산으로 상생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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