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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달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가 서울의 한 경찰서에 자신이 달걀을 던졌다며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면서, 어떤 법리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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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면서, 어떤 법리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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