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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에서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의 전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북아 국제 사회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기자]
네. 평택 국제 평화 포럼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
[기자]
네. 오늘 포럼 주제는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 한미동맹의 미래'입니다.
모두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세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재단 선임연구원, 후지타 테츠야 닛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등이 참석해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세션에선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 등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관련 의견을 나눴습니다.
포럼의 문을 열었던 특별 세션에선 전직 미군 사령관 3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한미군과 평택시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경제와 기술 등 다각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장선 / 경기 평택시장 : 국제 정세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그것을 모색하고, 또 평택시가 안보 핵심도시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그것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평택시는 이번 포럼 논의 결과를 시정에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제도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평택 국제 평화 포럼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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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에서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의 전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북아 국제 사회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기자]
네. 평택 국제 평화 포럼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
[기자]
네. 오늘 포럼 주제는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 한미동맹의 미래'입니다.
모두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세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맨스필드재단 선임연구원, 후지타 테츠야 닛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등이 참석해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세션에선 안호영 전 주미대사,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 등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관련 의견을 나눴습니다.
포럼의 문을 열었던 특별 세션에선 전직 미군 사령관 3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한미군과 평택시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경제와 기술 등 다각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장선 / 경기 평택시장 : 국제 정세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그것을 모색하고, 또 평택시가 안보 핵심도시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그것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평택시는 이번 포럼 논의 결과를 시정에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제도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평택 국제 평화 포럼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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