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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고무보트로 밀입국했다가 검거된 일당들이 미리 준비를 철저해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기자 브리핑에서 일당들이 고무보트로 미리 운항 연습하고, 밀입국 당시 영해 근처에서 GPS 장치를 끄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당 중 한 명이 지난 5월부터 밀입국을 같이할 사람을 모집했고, 돈을 모아 보트와 연료 등을 준비했던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일당들은 제주에서 최대 7년까지 불법체류하다 강제 퇴거당한 뒤 무비자 입국이 어렵게 되자 밀입국을 시도했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모두 구속하고 조만간 검찰로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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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들은 제주에서 최대 7년까지 불법체류하다 강제 퇴거당한 뒤 무비자 입국이 어렵게 되자 밀입국을 시도했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모두 구속하고 조만간 검찰로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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