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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5일) 8시 반쯤 성산일출봉 서쪽 탐방로 1km 떨어진 출입통제구역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70cm 규모의 암반 2개와 나무 3그루가 3m 아래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했지만, 출입통제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탐방로는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성산읍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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