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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 사업' 통합 실증지로 선정돼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울산 울주 길천 일원에서 사업비 4천3백억 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통관리 기술과 수직 이착륙장 운용 기술 지원 등 3개 분야 13개 과제 연구 개발이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실증사업 추진으로 이착륙장과 지상 지원, 교통·운항·공역 관리, 항로 관제, 디지털복제 등 도심항공교통산업 기반을 울산으로 모은다는 구상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국토부의 실증연구지로 선정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이동수단 산업 전환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미래 혁신 교통체계의 중심도시로서 울산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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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울산 울주 길천 일원에서 사업비 4천3백억 원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통관리 기술과 수직 이착륙장 운용 기술 지원 등 3개 분야 13개 과제 연구 개발이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실증사업 추진으로 이착륙장과 지상 지원, 교통·운항·공역 관리, 항로 관제, 디지털복제 등 도심항공교통산업 기반을 울산으로 모은다는 구상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국토부의 실증연구지로 선정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이동수단 산업 전환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미래 혁신 교통체계의 중심도시로서 울산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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