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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서울장학숙 한희경 관장이 전과 논란으로 임명 9일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음주운전 3차례 등 전과 5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인사 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 관장은 도민 정서에 맞지 않았다며 죄송하다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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