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문재인 전 대통령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충북 청주 문화제초장에서 열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비엔날레에서 100m에 달하는 대형 한지 작품을 선보인 조계종 성파 스님 등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봤습니다.

또, 전시 규모도 크고 작품 수준도 높다며 담배공장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것에 감회가 깊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충북 청주 공예비엔날레는 '세상 짓기'를 주제로, 72개국의 작가들이 작품 2천5백여 점을 오는 11월 2일까지 선보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