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 전 도의원...적절성 논란

전북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 전 도의원...적절성 논란

2025.09.09.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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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전과 5범 이력이 있는 한희경 전 전북도의원을 서울장학숙 관장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관장은 음주운전 세 번, 무면허 운전 한 번,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

다만 한 관장의 전과는 모두 12년 이상 지난 사안으로, 관련법에 따라 공무원 자격 요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희경 관장은 언론에 "이번 기회를 반면교사 삼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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