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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학교 여러 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팩스가 들어와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7일)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팩스가 들어왔고, 비슷한 시각 부산 영도구와 사하구, 북구 등에 있는 중학교에도 같은 내용의 팩스가 수신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팩스는 일본어나 영어로 작성된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전국에서 비슷한 사건이 잇따르자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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