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자치도 안전점검 시·군 평가서 전주시·무주군 최우수

[전북] 전북자치도 안전점검 시·군 평가서 전주시·무주군 최우수

2025.09.04.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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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전주시와 무주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주시는 민간시설물 점검 비율을 68%까지 높여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 무주군은 수상레저 전문가 참여와 전문장비 활용으로 점검 내실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시·군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후속조치를 강화해 도내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며 "전북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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