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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니게 될 동네 어린이집이 어떤지 미리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9일부터 열립니다.
서울시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130개 어린이집을 공개하는 '오픈데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오픈데이는 지역 어린이집의 시설과 환경, 프로그램을 미리 살펴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상반기에 자치구 21곳의 어린이집 63곳에서 첫 오픈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오픈데이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서울시 보육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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