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

대구시는 최근 강등 위기에 놓인 대구FC 구단의 운영 쇄신을 위해 '대구FC 혁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외부 전문가 포함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선수단과 구단의 조직개편 방안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구FC는 현재 K리그1 최하위권에 머무는 데다 그동안 구단 운영과 선수단 관리, 팬 소통 등 여러 방면에서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