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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네이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실천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보상하는 정책으로, 앱을 내려받아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6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 받게 됩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누적 가입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파트너십에 따라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네이버의 ESG 프로그램을 연계하게 됩니다.
종이 우편물 대신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연계해 전자문서로 우편물을 받으면 기후행동 리워드를 지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지급받은 리워드를 네이버 해피빈으로 전환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용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RE100 기업인 네이버와 협업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혁신 사례"라며 "경기도민의 친환경 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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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보상하는 정책으로, 앱을 내려받아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6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 받게 됩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누적 가입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파트너십에 따라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네이버의 ESG 프로그램을 연계하게 됩니다.
종이 우편물 대신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연계해 전자문서로 우편물을 받으면 기후행동 리워드를 지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지급받은 리워드를 네이버 해피빈으로 전환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용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RE100 기업인 네이버와 협업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혁신 사례"라며 "경기도민의 친환경 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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