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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은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늘 오전 현재 13.9%로 어제보다 0.3%p 떨어졌습니다.
이는 평년 대비 71.6% 수준으로, 지난달 30일 농업용수 공급도 중단한 상황이지만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연일 내리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격일제 급수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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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격일제 급수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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