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레미콘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2일)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20대 노동자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콘크리트 배합 탱크 안에서 청소하던 중 감전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조치를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2일)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20대 노동자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콘크리트 배합 탱크 안에서 청소하던 중 감전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조치를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