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관광객 11명 폭우에 고립됐다 무사히 구조

제주에서 관광객 11명 폭우에 고립됐다 무사히 구조

2025.09.02.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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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시쯤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수악길을 걷던 관광객 11명이 폭우로 탐방로에 물이 차면서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당시 산지와 남부 중산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곳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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