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출근길 기습 호우에 시내 하천 29곳 통제

속보 서울 출근길 기습 호우에 시내 하천 29곳 통제

2025.09.01.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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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내 하천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청계천과 안양천 등 하천 29곳 출입을 통제하고, 빗물펌프장 7곳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 새벽 4시 10분부터 많은 비가 오자 주의 단계인 1단계를 실시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점관리 지하차도 100곳의 CCTV를 집중 점검하고, 통제를 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까지 비 피해는 없다며, 기상 상황과 하천수위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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