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장애 동행 치과' 41곳 지정...구강건강 격차 줄인다

[서울] 서울시 '장애 동행 치과' 41곳 지정...구강건강 격차 줄인다

2025.08.31.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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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증장애인들이 집 근처에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 41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특정 병원에 환자가 몰려 최대 28주까지 기다려야 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장애인에게 구강 검진과 기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장애 동행 치과를 50곳 이상으로 확대해 장애인의 구강 건강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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