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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혹서기인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프로그램을 노선과 운영 환경 재정비를 거쳐 다시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특수한 역사·생태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한 평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김포·고양·파주·연천 4개 시군에서 운영합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고양 노선 주 3회, 김포·연천 노선 주 3회, 파주 노선 주 4회 진행하고 회차별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양 장항습지생태 코스는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장항습지생태관을 관람하고,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는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과 북한 선전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 등을 포함합니다.
연천 1.21 침투로 탐방 코스는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 주요 지점과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둘러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두루누비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 1만 원은 지역 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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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혹서기인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프로그램을 노선과 운영 환경 재정비를 거쳐 다시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특수한 역사·생태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한 평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김포·고양·파주·연천 4개 시군에서 운영합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고양 노선 주 3회, 김포·연천 노선 주 3회, 파주 노선 주 4회 진행하고 회차별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양 장항습지생태 코스는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장항습지생태관을 관람하고,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는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과 북한 선전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 등을 포함합니다.
연천 1.21 침투로 탐방 코스는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 주요 지점과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둘러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두루누비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 1만 원은 지역 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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