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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로터리 같은 차량 흐름이 혼잡한 곳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35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2020년 10월부터 2년 동안 울산 공업탑로터리와 신복로터리 등에서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29회에 걸쳐 2억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친구와 지인, 선후배 등을 모아 렌터카나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로터리에서 차선 변경을 변경하면서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추적을 피하려고 SNS에 '고액 알바', '단기 알바' 등 글을 올려 공범들을 모은 후 경기도 지역에서 같은 범행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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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추적을 피하려고 SNS에 '고액 알바', '단기 알바' 등 글을 올려 공범들을 모은 후 경기도 지역에서 같은 범행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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