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간부, 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

해경 간부, 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

2025.08.26.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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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경 간부가 도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군산해경 간부 A 씨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군산시 나운동 한 사무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도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은 A 씨를 군산의 한 출장소로 인사 발령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을 만나러 간 거지 도박을 하지는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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