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025.08.24. 오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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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1일 레미콘 공장 탱크 안에서 구조된 작업자 A 씨가 오늘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다른 2명과 달리 희미하게나마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고, 사고가 난 업체 대표 등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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